나는 워터드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, 바를 때 물처럼 뚝뚝 흐르는 것이 아니라, 바르고 나서 피부에 안착하면서 흡수가 되는 것 같다. 끈적임도 없고, 발림성도 좋아서 매일 사용 중. 아직까지는 모공이 좁아졌다느니 하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해보지는 못했지만, 발림성이 좋고 끈적임이 없는 제품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. ? [특히 나는 끈적임만 없다면 '이거 정말 좋다~' 의 8할인 듯.] 향에 민감한 편인데, 대체적으로 향이 두드러지긴 하지만, 과일향이니까 거부감이 없다. 근래에 매일매일 쓰고 있는 제품! ?하나 더 쟁여두고 싶지만, 그런 욕심을 버리기로 했으므로, 다 써보고도 좋으면 그때그때 사야지 :) / 석류보다 약간 더 순한 느낌.! http://baereerah88.blog.me/220821205321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