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얀색 제형의 에센스 같은 느낌입니다. 크림이라고 해서 꾸덕지고 흠수되지 않고 희게 둥둥 뜨지 않을까 싶었는데 에센스처럼 스며들고 촉촉한 느낌이 납니다. 약간의 광 느낌도 나지만 플럼핑보다는 은은하게 나는 정도?입니다. 끈적임은 없고 세게 입술을 다물으면 약간 느껴지는 정도로 남아있습니다. 고소한듯 달달한 코코넛 향이 납니다. 주름개선효과가 있다고 해서 저녁때 자주 발라보고 있습니다. 아직 얼마 지나지않아 잘 모르겠지만 성분이 좋은 거같아서 우선 믿고 발라보고 있습니다. ☆ 사실 성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. 립밤이니까 정제수에 글리세린정도 생각했는데, ' 코코넛수56.9%에 꿀추출물 병풀추출물 판테놀 아데노신' 이 들었더라구요, 립밤치고 성분이 얼굴바르는 화장품 뺨치고 보습뿐만아니라 병풀추출물등으로 회복기능도 같이하는 것도 좀 놀라웠습니다. 밑에 사진은 사용전 사용후인데 약간 저정도의 광?이 있다는 정도만 알려드리고자 올려봤습니다. 흡수율이 좋고 즉각적으로 보습이 되서 마음에 듭니다. 틴트바르기전에 사용해도 좋을 것같고, 남자분들 들고다니기에 좋을 것같습니다.